레이지 소사이어티 스팟-케어 티트리100 롤온 후기

#레이지소사이어티 

사춘기 때도 나지 않던 여드름 성인이 돼서 스터래스 빻하고 받으면 생기니 ㅠ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릅니다.

 

때마침 가끔 이용하던 브렌드인 레이지 소사이어티에서 티트리 롤온 체험단을 뽑는다 하여 얼른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당연 이 글은 체험단 선정이 되어있으니 쓰는 글이겠죠?

 

 

 

바로 박스오픈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야.. 포장 디테일 오지구요.

겉면 박스는 그저 그랬지만 열어보면 노란색 프린트가 굉장히 눈에 뜹니다.

또 노란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을 꺼내봤습니다.

내 상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작은 책자와 제품이 들어있는 봉투.

요즘 과대포장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 투마치 투마치

 

 

 

 

제품이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간단한 제품설명이 써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100% 호주산" 이라는 저엄 

용량은 5.5ml로 손바닥에 딱 들어옵니다.

뭐 트러블이 난 극소부위에 살짝 발라주는 제품이기에 모자랄 걱정은 없겠구요.

또, 휴대가 간편하다는 게 장점이겠습니다.

 

 

 

 

제품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앞에 설명서에 안내된 피부 테스트를 해봅니다.

손등 위에 살작 발라봤는데요. 

티트리 특유의 상쾌한 향과 살에 닿는 시원함이 좋습니다.

당연 오일이기에 피부 위에 발라주면 이렇게 번들거림이 보입니다. 

무튼 제 피부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네요 ! 

 

 

 

 

 

그리고 바아아아로 시기 적절하게 제 오른쪽 광대 위에 트러블이 올라와줍니다.

네 이 그지같은 세상살이 스트레스 이빠이 넘쳐서 그런지 트러블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하아... 

 

0일차

 

롤온을 바르지 않았을 때 상태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살짝 이물감이 있고 통증도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사진에는 좀 어둡게 나왔지만 훨씬 붉게 올라와있습니다.

 

 

1일차 

오일을 발라주고 반나절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약간 따끔거림이 있고 트러블 스팟에 자극이 간 느낌입니다.

바로 진정해주는 효과보다는 완숙기까지 빨리 끌고가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물감이 더 많이 올라오고 압출하기 쉬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2일차

오 이게 좀 신기합니다.

막 터질 것 같이 부풀어오르던 트러블이 아루아침 사이에 진정이 됐습니다.

그래도 완전하게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오일을 발라줍니다.

 

 

 

 

3일차

빛을 비추어 보지 않는 이상 크게 티가 나지 않은 상태까지 되었습니다.

좋아 좋아

 

 

 

 

5일을 넘어 6일차 ( 5일차 사진 깜빡함 ) 

트러블이 완전 사라진 상태입니다.

살짝 보이는 불그스름한 스팟은 예전에 생긴 여드름 흔적이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경과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 제가 이 제품을 1주일 정도 사용해본 후기는 10점 만전에 8점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트러블 자체를 하루아침에 없어지게 해주지는 않지만

덧나지 않고 빠른 시간에 흔적 없이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5ml 용량도 장기간 사용하기에 충분하고 또 다 사용하면 재구매 의사도 있구요!

스트레스로인한 트러블에 케어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