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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먹을 그리고 먹었던

(사당역) 생각이나서 사당과 방배 사이 편안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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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방문했던 릿잇타미 바로 옆? 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바로 옆은 아니지만 진짜 걸어서 30초면.. 닿을 거리에 있으니 조금 오바해서 옆이라 쓰겠습니다.

 

골목에서 봐선 그냥 식당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카페인.. 그런 곳입니다.

 

매번 지나가면서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경은 이렇습니다.

 

빈티지한 레트로 감성 카페가 넘쳐나는 요즘 이런 아기자기한 무드의 카페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보이는 화분이 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참 좋은 인상을 줬어요.

 

 

 

대략 취급하는 메뉴는 이렇습니다.

 

으으음청 많데이~

 

다양한 메뉴들 가지고 있습니다.

 

전 식후 방문이라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 롤케익 하나 주문했어요.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손님이 많지 않았고 여러모로 꽤 느긋한 분위기 입니다.

 

좌석 간격이 너무 좁지 않고 이곳저곳 데코가 많은데 이게 참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네 멋져요! 그냥 좋았다구요!

 

 

 

 

바로 나와주신 커피와 케익

 

아주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다 기본 이상은 한다는 감상입니다.

 

커피가 너무 타서 먹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그런 정도도 아니고

 

제품을 납품받아 내어주는 케익 또한 기대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디저트 먹으며 재밋는 시간 보내다 갈 수 있었어요.

 

 

오잉 지도 첨부하면서 찾아보니 지점이 하나 더 있나봅니다.

 

체인까지는 아니고 근방에 매장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다음 번에 방문해 보고서 알려드릴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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