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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의 방문이 아니다.
처음 먹어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방문한다.
친구 소개로 방문했다가 그 맛에 푹 빠져버렸다.
요즘 넘쳐나는 수제버거집들 안에서 적당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보여준다.
그리디한 미국식 버거 찾는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 있다면 여기 무조건 가보시길
처음 방문하시는 거라면 오리지날 이후에는 베이컨.
난 베이컨이 정말 잘 맞더라.
바삭하게 튀겨준 베이컨 그리고 단맛이 잘 우러난 양파볶음 그리고 소스까지.
미국에서 먹던 버거 맛과 향이 살아있다.
설명하기 힘든데 우선 먹어보시면 이해하실 거라 생각한다.
인앤아웃의 애니멀스타일 비슷한 감튀를 원한다면 이거다 !
O.M.G. 오랜기간 글래이징한 양파와 찐득한 치즈가 정말 잘 어우린다.
최애 주문메뉴
베이컨버거 + O.M.G. 프라이 세트
13,900원
씹상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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