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현금으로 틈틈이 도전하는 공모주
시행착오를 겪고보니 이제 나름의 기준이 생겨 괜찮아 보이는 종목 꾸준히 도전하는 중이다.
1월 초대형 IPO 엘지엔솔에 영끌로 때려박은 공모는 쏠쏠한 부가수입을 가져다 주었고
이후에도 몇 번 .. 시도를 했지만 영끌이 아닌지라 고래들과 경쟁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다
그렇게 지난 2월 시도한 청약 결과물은
퓨런티어 0주
정밀 1주
엔씨 1주
최소수량 신청도 아니고 못해도 100단위에서 1000단위로 신청을 했는데 이렇다..
하아.. 얼마가 더 있어야 유의미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인가
뭐 그래도 청약만큼 제대로 준비하고 큰 욕심 부리지 않으면
안전하게 수익을 주는 것도 없으니
이번 3월에도 열심히 계획을 짜본다.
우선 가장 관심있게 보는 종목 4개를 추려봤다.
스펙주나 리츠는 호흡이 길어 하지 않고
또 시장에 큰 관심을 받지 못 할 것 같거나 구주매출이 높은 주식은 의도적으로 피하니
유일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 보로노이, 지투파워 로 추려지더라
사실 세아메카닉스와 지투파워도 구주매출이 높아 살짝 고민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테마가 나쁘지 않아 우선 관종으로
결국 최종선택은 청약전 기관 경쟁률 나와야 할 수 있겠으니
그 전까지는 증권신고서 열심히 읽고 .. 현금이나 열심히 모아두고 있어야겠다
사실 공모가가 적당히 높아야 .. 1주 받더라도
청약 수수료나 이체 수수료( 대신 같은 밴댕이 증권사만 받음 ) 제하고 치킨값이라도 버는데..
얼른 장이 좋아지고 대형 IPO로 기회가 오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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