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3 먹을 그리고 먹었던

(당산역) 감나무집 동네 밥집을 찾았다!

반응형

이 집은 제가 좋아하는 왕가네 칼국수 바로 앞에 있는 집입니다.

 

전부터 간판이 걸려있긴 했는데 항상 문이 닫혀있다가 최근에 오픈했길래 가봤습니다.

 

감나무지 ! 새간판과 인테리어까지 싹 다 됐나봐요!

 

깔끔한 외관은 우선 합격

 

메뉴가 혼자 식사하기 딱 좋기에 주저하지 않고 가봤습니다. 

 

 

 

 

 

깔끔한 내부입니다.

 

자리는 대여섯 테이블 있는데 간격도 넓고 좋습니다.

 

메뉴판 보니까 혼밥하기 딱 좋게 되어있습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돼지갈비와 제육 추천하시길래 살짝 달달함이 땡겨 돼지갈비정식 택했습니다.

 

돼지갈비정식 1만원!!!!!!!!

 

 

 

 

 

와 반찬 좋다...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밥 먹기에 딱 좋은 메뉴들이 가득합니다.

 

전에 무생채 ... 그리고 오징어젓까지 짱 종습니다.

 

 

 

 

 

 

신선야채 주는 거.. 절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죠

 

캬야... 비타민 식이섬유 차는 소리가 들린다.

 

감사합니다.

 

 

 

 

 

반찬들 세부샷을 찍어봤습니다.

 

딱 봐도 깔끔함이 느껴지죠?

 

직접 다 만드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내어달라 부탁드리면 바로바로 넉넉하게 내어주십니다.

 

 

 

 

 

고기.. 좋죠?

 

잡내도 하나 없고 아주 맛있게 구워 나옵니다

 

미리 구워놓은 것도 아니라서 촉촉합니다.

 

 

 

 

와와 .. 이거 제가 좋아하는 된장국인데 고기가 들어갔네요?

 

잘게 찢은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된장국인데.. 간도 딱 맞고 고기맛도 진하게 느껴져 아주 좋습니다.

 

 

 

 

 

밥까지.. 기본 백미가 아닌 흑미입니다.

 

영어로 퍼플라이스

 

아...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흑미밥

 

 

 

 

 

전체샷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갑니다.

 

조만간 한 번 더 와야겠습니다.

 

대만족

 

 

 

 

 

지도상에는 상호명이 감나무골로 나오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