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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후기에 여러 번 올라왔길래
궁금해서 주문해봤다
때마침 프로모션 중이라 별 고민 없이 바로 주문
티켓몬스터에서 구매했다.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짜장소스 서비스로 온다고 하길래 금액 맞춰서 주문헀고 카카오페이 결제 이벤트를 통해 10프로 할인 받았다.
뭐 대략 이렇게 온다.
겉포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소스와 국물만 단품으로 저렴하게 파는 상품이라 그런지 비닐팩만 달랑 온다.
냉동된 제품이야 400g 돈육 6.25% (= 25g ) 되시겠다.
당연 국물이 제일 맞고 조미료 팍팍에 고기와 양파 배추 목이버섯 대파 당근이 들어가있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봉지 그대로 끓는 물에 7분이면 된다.
꺼내기 쉽게 상단에 보면 작은 젓가락 구멍도 있다.
냄비에 물 받아서 끓는 물에 7분간 중탕했다.
이렇게 되면 조리완료!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냉동 중식면 위에 부어줬다.
생각보다 건더기가 푸짐하다.
고기는 생각보다 훨씬 많다.
국물이 간이 센데 밥으로 드실 분은 뜨거운 물을 조금 추가하시라.
집에서 간단하게 짬뽕이 땡길 때 좋겠다.
배달을 시키자니 최소금액 채우고 배달비 내면 2만원 가까이 나간다.
혼자서는 사치인데 또 이 짬뽕이 땡낄 때 라면 따위로는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있다.
이럴 때 정말 딱이라고 생각한다.
주문메뉴
미인중식 홍야 고기짬뽕 3,900원
상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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