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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까이식당 싱가포르 치킨 라이스 개존맛 이대역 근방에 있는 까이식당입니다. 이 집은 치킨 라이스 단일메뉴를 판매하는 집 입니다. 개업 초기에 몇 번 갔었고 이후에는 협소한 매장에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은지 갈 때마다 웨이팅이네 재료소진이네.. 해서 먹고파도 먹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일찍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평일 점심시간에 딱하고 말이죠. 매우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막 오픈한 집인데 웨이팅이 있군요.. 브레이크타임 3시 - 5시 확인하시구요. 이렇게 앞에 세 팀정도 있었는데 15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이 적지만 단일메뉴에 음식 서빙이 빨라 회전율이 높습니다. 금방 내부에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단일메뉴를 판매하기에 메뉴판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보통 시켜도 충분히 배가 부르지만 전 배가 많이..
(샛강역) 달인곱창 여의도본점 깔끔한 이 동네 곱창왕 년 1회 정도 곱창을 먹습니다. 매번 먹고나면 밀려오는 느끼함에 살짝 후회를 하기는 하지만 그 마져도 이제는 주기적으로 즐겨주는 의식 같은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이맘때 당산에서 곱창을 먹었으니 이제 슬슬 다시 먹어줄 그떄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여의도에 있는 달인곱창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가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방에 기름이 튀고 연기가 자욱한 곱창집이라 사람이 좀 적을 거 같은 주말 저녁 오픈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이제 막 오픈한 걸로 아는데 그래도 손님이 적당히 있네요. 우선 맘에 들었던 것은 바닥이 그리 미끌거리지 않다는 점과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지 않다는 점 ! 너무 많이 먹을 필요도 없고 배에 소기름만 좀 칠할 목적으로 간 곳이기에 바로 2인분 세트 주문합니다. 모듬구이 2인분 5.8만원! 바..
(여의도역) 썬더롤스 ifc에서 맛보는 필리 치즈 스테이크 미국맛 물씬 여의도역 ifc L1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집입니다. 전에 그 승리가 운영하는 아오리 라멘이 위치했던 자리인데.. 이래저래 논란이 된 후 몇몇 가게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는 들어온 집입니다. 겉보기에도 미국식 샌드위치나 버거를 하는 집이라는 게 보이는 인테리어 입니다 (나한테만) 무튼.. 기름진 샌드위치나 버거가 땡겨 가본 집입니다. 뭐 매장 풍경은 대충 이렇습니다. 큼직한 레터링이 가득한데 저한테는 꽤 재밌어 보이구요. 필리치즈스테이크를 중심으로한 메뉴들이 주력입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해 보이지는 않죠? 그래도 몰 안에 위치한 집이라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그리고 음식을 받아보면 크기가 꽤 커 너무 비싸지만도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오늘 첫방문이라 가장 기본인 치즈스테이크에 썬더립 그리고 ..
(영월) 만선식당 곤드레 솥밥에 생선구이까지 푸짐한 한상 ㅎ 벌써 몇 번째 영월 방문이지 의도치 않게 불규칙적으로 영월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전날에 눈이 많이 와 교통편을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이 날은 눈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기온이 낮아 찬음식은 땡기지 않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입니다. 뜨끈한 돌솥밥에 생선구이 ~ 네 그래서 영월 시내?에 있는 만석식당에 왔습니다. 오는 길에 보니 비슷한 메뉴를 파는 식당 2-3개가 물려있는데 반찬 구성은 여기가 제일 좋은 거 같아 입자아앙 메뉴판입니다. 저는 따듯한 솥밥에 생선구이가 먹고파 생선구이곤드레돌솥밥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니 솥밥 조리시간이 좀 걸린다는 말이 있어 방문 1시간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그래서 긴 기다림 없이 빠르게 식사할 수 있었죠 . 뭐 저의 개..
(여의도역) 희궁 응 그냥 중국집이야 많고 많은 여의도 중식집 중에 희궁 뭐 이름이야 좀 들어봤지만 맛있다길래 함 다녀왔습니다. 상호명은 희궁으로 나왔는데 막상 가보니 신희궁이라 되어있네요. 뭐 .. 이 집 히스토리는 제가 잘 모르기에 넘어가고.. 그럼 쉬작 미원빌딩 3층에 위치한 집입니다. 오래된 건물이고 뭐 이 집도 전체적으로 오래된 노포삘이 강하고 듭니다. 메뉴판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뭐 물가가 특히 비싼 여의도인데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요리류는 작은 사이즈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항상 혼자나 둘이서 식사하는 저에게는 ㅠ 식사에 요리 큰 거 시키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니까요. 이날 전 탕수육 작은 거 짜장 하나 볶음밥 하나 시켰습니다. 뭐 짬뽕이 유명한 집인데 .. 오늘은 짬뽕이 안 땡기니까! 뭐 테..
(홍대입구역) 매덕스피자 이 구역 미친피자.. 제일 맛있어 근래에 가장 많이 방문한 집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한 번 먹으면 텀을 두고서 다시 찾기는 하지만 여긴 정말... 근래에 가장 많이 간 집입니다. 뭐 본점은 이태원에 있지만 거긴 다른 거 먹는다고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하루는 정말 기름기 뚝뚝 흐르고 얇은 도우의 미국식 피자가 먹고싶다! 해서 방문했습니다. 그나마 제 생활권 안에서 갈 수 있는 집이라 여기로 픽픽 강서권 거주하시면서 미국식 피자를 먹고싶다 하시면.. 여깁니다 여러분 우선 연희동 골목길에 있는데 적당히 번화가 입니다. 역에서는 거리가 좀 걸리는 곳이고 버스를 타고서 동교동 삼거리 지나 내리시면 되는데 자알 기억이.. 무튼 간판이 눈에 띄니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겁니다 !! 입장 입장 입장 호우 들어가보니 이렇게 피자가 절 반겨줍..
(종로5가역) 오떡순 한식부페 혼자서도 든든하게 밥 먹고 싶다고 혼자서 식사하면 가장 곤란한게 이런 저런 반찬 쫙 깔아놓고 먹는 밥 아니 사실 한정식 아니더라도 밥에 국 하나 반찬 몇가지 그리고 고기 이런 식사 먹기 좀처럼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회사 근처에는 다 2인식사가 기본이고.. 그런 와중에 종로역 근처에 있는 한식부페를 찾았습니다. 금방에 갈 일이 있어서 검색 사이트에서 발견했는데요. 결론은 대만족 근방에 다니면서 많이 지나간 건물이지만 지하상가에 식당가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에스칼레이터 타고서 딱 내려가면 이렇게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푸드코트라 써있어요. 푸드코트 안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넓은 시설이 펼쳐집니다. 사면에 다 음식점입니다. 닫은 집도 몇 보이지만 대부분 장사를 하십니다. 여기 돌면서 그날 메뉴 보시고 맘에 드시는 곳에서 결제해..
(당산역) 강창규 찹쌀 진순대 얼큰하고 든든한 순대국 혼밥 사실 당산역에서는 거리가 좀 되는 그러니까 근처에 역에서 걸어서 거리가 좀 되는 집입니다. 뭐 제 주거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집인데 지나쳐만 가다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이 건물 신축할 때 봤던 거 같은데 일이층 순대국집이 들어와서 쭉 영업을 하고 있었네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아닌데 항상 손님들이 들낙거리는 걸 봐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 얼른 찍고 들어가야지 했던 외부사진... 사실 볼 거 없습니다. 건물전경이 나온 것도 아니고 뭐 대충 이래요. 겉으로 보기에 딱 신축 건물로 보입니다. 이런 구조의 식당입니다. 위층에 좌석이 좀 더 있는데 딱히 올라가보진 않아서 어떻다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매장 깨긋하고 혼자서 밥 먹으로 와도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메뉴판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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